
지난 9일 서울 중구 올리브타워에서 열린 신년 간담회에서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은 “현장에서 고객과 가장 먼저 만나는 회사의 얼굴이자 대표인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사는 택배기사와 대리점 모두 하나의 가족이자 공동운명체라는 생각으로 소통과 신뢰 그리고 상생에 앞장설 것"이라며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 수입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CJ대한통운은 향후 투자와 효율화를 통해 1인당 평균 배송량을 현재의 하루 204상자에서 297상자인 일본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려 장차 월 수입이 700만~800만원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인천,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근무하는 우수 택배기사 100명이 참석해 서비스 우수 등 부문별 시상과 자체 제작 동영상 ‘행복한 택배기사’ 시청 그리고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됐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현장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한 택배기사들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이날 양 부회장 등 회사 경영진과 택배기사 100명은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