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KTB투자증권은 7일 LG생명과학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원달러환율상승과 주력제품 수출증가 등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 5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혜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4분기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은 작년동기 대비 17% 신장한 1384억원, 영업이익은 59% 늘어난 16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는 컨센서스(연결 매출액 1315억원, 영업이익 114억원)를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원달러환율 상승과 팩티브, 부스틴(산유촉진제) 등 주력 제품의 수출물량이 늘면서 의약품 수출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말 GHAZI BROTHERS와 파키스탄에 부스틴 장기공급 계약과 관련해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판권양도 대가로 일시불 350만달러, 총 수출액은 올해부터 10년간 1억1300만달러"라며 "작년4분기에 판권양도 대가 수취로 현재 연간 300억원
규모의 부스틴 매출액 400억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별도 기준으로 연간 매출액은 작년보다 11.6% 신장한 4728억원, 영업이익은 18.5% 늘어난 187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