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HMC 투자증권은 5일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트래픽 강세와 유가 하락으로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 하락 효과가 올해 1분기부터 더욱 본격화 될 전망인 가운데 최근 단거리 노선 수요 회복으로 인한 트래픽 강세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어 “46% 지분을 보유한 에어부산의 트래픽 급증 및 신규 저가항공사 설립 추진도 호재”라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된 395억원을 추정했다. 다만 순이익은 외환 평가손실 310억원이 반영돼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어부산의 경우 지난해 11월까지 수송객이 전년대비 20.5% 증가해 이익이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8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