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마음복지관에 점자도서·독서보조기 기증

기사입력 : 2014년12월23일 15:29

최종수정 : 2014년12월23일 15:29

[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23일 경기 성남시 야탑동 소재 한마음복지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도서 및 독서보조기 등을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LH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구매했다.

황종철 LH 기획재무본부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정보화 사회의 혜택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H가 23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1500만원 상당의 점자도서, 독서보조기 등을 기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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