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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민연금공단

기사입력 : 2014년12월23일 10:23

최종수정 : 2014년12월23일 10:23

◇본부 부서장 및 본부 부장 전보

▲기획조정실 부장 김대순, 장기만, 조종문 ▲인재경영실 부장 경민수, 김청태 ▲총무지원실 부장 김창식 ▲고객지원실 부장 류승훈, 이명호 ▲연금급여실 부장 양광복 ▲장애인지원실 부장 신동관 ▲정보시스템실 부장 이혜선 ▲정보화기획본부 부장 이호경 ▲감사실 부장 이준영 ▲비서실장 이말용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이기항 ▲장애심사센터 부장 이여규, 양해웅 ▲미래전략단 부장 최희정 (이상 18명)

◇2급 지사장 전보
 ▲파주지사장 서정태 ▲강서지사장 이훈상 ▲양천지사장 윤영섭 ▲원주지사장 정상곤 ▲시흥지사장 조재문 ▲동대전지사장 이병원 ▲홍성지사장 유문상 ▲동광주지사장 김정연 ▲북광주지사장 차영운 ▲익산군산지사장 김창균 ▲남원순창지사장 이강칠 ▲순천지사장 이승훈 ▲여수지사장 김성영 ▲해남지사장 장선주 ▲진안지사장 조상윤 ▲동대구지사장 곽기정 ▲경주영천지사장 박경석 ▲영주봉화지사장 최삼조 ▲문경지사장 전정환 ▲구미지사장 박제연 ▲서부산지사장 김진우 ▲동울산지사장 김두용 ▲마산지사장 이주근 ▲양산지사장 박하정 (이상 24명)

◇2급 부장 전보

▲서울북부지역본부 최호열 ▲종로중구지사 강연 ▲동대문중랑지사 김성열 ▲성북강북지사 박경호 ▲도봉노원지사 이은상 ▲성동광진지사 오승희 ▲구리남양주지사 박성업, 이상우 ▲서울남부지역본부 이근직 ▲강남역삼지사 김무진 ▲송파지사 전근성 ▲강동하남지사 김하영 ▲서초지사 최영준 ▲관악동작지사 김승규, 정명호 ▲구로금천지사 송미령, 채홍무 ▲경인지역본부 허강은, 이진형, 신희성 ▲용인지사 박태식 ▲화성오산지사 고숙진 ▲성남지사 조혜연, 김선오 ▲평택안성지사 곽춘석 ▲안산지사 채수현, 윤재남 ▲부천지사 신재혁, 이상현 △남동연수지사 김무엽, 정태규, 나명출 ▲서인천지사 유승삼, 추태경 ▲남인천지사 유진선 ▲부평계양지사 최남희, 허용진, 이재복 ▲대전지역본부 이두식 ▲청주지사 유도철 ▲광주지역본부 김종재, 고재응 ▲전주완주지사 김기영, 배봉화 ▲목포지사 조정원, 박영현 ▲대구지역본부 장기성, 정근식 ▲서대구지사 신재철 ▲부산지역본부 문영완 ▲남울산지사 장은호 (이상51명)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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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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