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3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해외법인의 자동차강판 판매량 증가와 본사의 이익 개선으로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1조 114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3%, 영업이익은 813억원으로 16.7%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1조 650억원, 영업이익 76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변 연구원은 "4분기 해외법인의 자동차강판 판매량은 71만톤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해외법인 영업이익률은 8.5%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국내 법인의 4분기 영업이익은 15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관 판매량이 31만톤으로 증가하고, 3분기 있었던 판관비 증가분도 정상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 연구원은 "2015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4조 5918억원, 영업이익 3085억원, 당기순이익 2015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차량 경량화 제품인 핫스탬핑 생산능력은 2015년에 5.1배 증가하고 현대·기아차의 차량 경량화에 따른 차체골격(BIW: Body in white) 강화로 향후 핫스탬핑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