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국제유가를 둘러싼 공포가 소강상태로 글로벌 증시도 안도감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황병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위원은 22일 "리스크온 성향 개선으로 귀금속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며 "팔라듐과 은에는 호재로 작용했지만 8년 6개월래 고점까지 오른 미 달러 가치가 FX변화에 민감한 상품섹터를 압박하며 금 가격은 온스당 1200달러 상단을 지켜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금리인상 이전까지 금 가격 비관론이 우세할 수밖에 없으며 실물 수요 확대만이 기대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황 연구위원은 "에너지섹터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로는 숏커버링이 유입됐다"며 "일각에서는 펀더멘탈(수급) 상황에 아직 큰 변화가 없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추가 변동성 확대는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중 WTI 1월물이 배럴당 56.91달러, 브렌트유 2월물이 62.66달러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아울러 "비철금속 분야에서도 최근까지의 유가 하락으로 과매도를 보인 아연과 전기동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와 숏커버링이 나타났다"며 "농산물섹터는 소맥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차익 매물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