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은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대차잔고 감소 종목에 주목하라고 제시했다.
김솔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연말 대차감소 상위 20%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과거 10년간 2004년과 2013년을 제외하고 코스피를 상회했다"며 "12월은 배당 및 주주총회 등으로 인해 대차 주식의 상환요청을 받은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달 들어 2주 동안 1.7%의 대차잔고 감소가 일어났다"며 "대차잔고가 감소하는 종목들은 숏커버가 진행중일 확률이 크다"고 말했다.
12월 중순이후 과거 평균 감소율은 20.86%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대차잔고 감소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가총액 3000억원 이상 종목 중 현재 대차잔고 비중이 2% 이상인 기업은 호텔신라, 대우조선해양, 한화케미칼, S-oil 등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