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유가 급락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는 흥하해운이 급반등세다.
1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일대비 5.92% 오르며 3거래일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증권사에서 65만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흥하해운은 유가급락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1일 신영증권은 흥아해운이 유가 하락으로 내년에 역대 최대 이익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엄경아 연구원은 “흥아해운은 올 들어 3분기까지 매출원가 중 연료비가 19.8%를 차지한다”며 “유류 소비단가가 시장 가격에 2달 정도 후행하는 것을 고려하면 본격적인 유가 하락 영향은 4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지난 12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3.6% 하락한 배럴당 57.81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