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2일 달러/원 환율이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2.20원 오른 1103.1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11일 종가보다 2.10원 상승한 1103.00원에서 출발한 달러/원 환율은 1100.80원과 1106.40원 사이에서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달러화 대비 원화 약세는 달러/엔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 달러/엔 환율은 14일 일본의 총선거를 앞두고 119엔 근처까지 바짝 다가갔다.
다만 달러/엔 상승에 비해 달러/원 오름폭은 제한됐다. 주말과 14일 일본의 총선거를 앞둔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 딜러는 “조용한 가운데 달러/엔을 따라가는 장이었다”며 “들쑥날쑥 하면서도 주말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크게 오르지 못 하는 장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주말에 있을 일본의 총선 결과가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담감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