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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인기비결] 동기사랑 나라사랑…원인터 신입 4인방

기사입력 : 2014년12월12일 16:13

최종수정 : 2014년12월12일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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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세혁 기자] tvN 개국 8주년 금토드라마 ‘미생’이 시청률 7%를 찍으며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동명 웹툰을 극화한 ‘미생’은 굴지의 종합상사 원인터내셔널 내부에서 벌어지는 하루하루를 직장인 입장에서 현실감 넘치게 담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미생’의 인기비결 중 신입 4인방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드라마의 실질적 주인공 장그래(임시완)와 스펙괴물 장백기(강하늘), 넘사벽 능력자 안영이(강소라), 그리고 현장을 사랑하는 개벽이 한석율(변요한)의 매력을 살펴봤다. [사진=윤석호 작가, tvN]

 

▶장그래 사원(임시완)
영업3팀 막내. 어려서부터 바둑에 입문, 일가를 이루려 했으나 뜻을 접고 냉혹한 사회로 내동댕이쳐졌다. 지인의 소개로 원인터내셔널 인턴으로 입사, 모진 시련과 눈총을 묵묵히 견디며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근성으로 조금씩 입지를 다진다. 마침내 입사의 꿈을 이룬 장그래. 마음껏 능력을 펼칠 일만 남았지만 나머지 세 동기와 달리 자신만 2년 계약직이라는 핸디캡에 고개를 숙인다.
 

 

▶안영이 사원(강소라)
제1국부터 섹시한 PT, 유창한 영어와 러시아어로 단박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넘사벽 능력을 자랑하지만 자원2팀 선배들과 잘 섞이지 않고 거리를 둔다. 의외로 여성스러운 면도 있으며 말 못할 고민도 안고 있다. 자원팀 마부장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으며, 직속선배 하대리(전석호)의 온갖 ‘갈굼’도 견뎌낸다. 장그래의 능력을 높이 사며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빼어난 오피스룩으로 남심을 자극하는 안영이의 유행어는 “남대문 열렸어요” “인사 잘 받았다”다.

 

▶장백기 사원(강하늘)
‘미생’ 어머니 팬들의 무한사랑을 받는 엄친다. 잘 생긴 외모에 완벽한 스펙을 갖췄지만 한 발 앞서가는 장그래에게 묘한 열등감을 느낀다. 자신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강대리(오민석) 탓에 회사를 때려치울 결심을 하지만 차가운 말 한마디에 숨은 배려와 정을 알아채고 자리를 잡아간다. 차츰 장그래를 경계하게 되지만, 한편으론 마음을 터놓고 지내게 된다.

 

▶한석율 사원(변요한)
큰 포부를 안고 섬유1팀에 배정받은 겁 없는 신입사원. 땀이 최고라고 믿는 현장 정통파다. 능글맞은 웃음 뒤에 예리한 진짜 실력을 숨기고 있다. 신입사원 4인방의 분위기 메이커이며, 다정한 면도 가졌지만 직속선배 성대리(태인호)의 만행(?)에 영혼이 너덜너덜해진다. 성대리를 향한 한석율의 분노의 한 방을 기대하는 ‘미생’ 팬들이 적지 않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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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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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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