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리얼스토리 눈' 175화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쇼윈도 부부의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지난 10월 9일 새벽, 부유층의 상징이라 불리는 타워팰리스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5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그를 살해한 범인은 다름아닌 30년을 동고동락한 아내였다.
당시 아내는 수면제를 먹고 잠이든 남편의 얼굴을 베개로 눌러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남편의 손목에서는 케이블 타이라고 불리는 전선정리용 도구로 묶여있던 흔적이 발견됐다는 부검 결과에 아내는 번복된 진술을 하기 시작한다.
이에 아내는 "쓰러진 남편이 일어나 자신을 해칠까 두려워 묶었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아내는 결혼 생활 내내 남편의 폭력에 시달렸다고 진술했으며, 그는 30년 동안 이어진 가정폭력이 불러온 '우발적 살인'이라 주장했다.
한편, 오늘(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쇼윈도 부부의 살인사건과 진술이 번복되는 아내의 살인이 우발적인지 계획적인 살인인지에 대한 내용이 그려진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