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12월 들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겨울철 난방 가전기기의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절전형 제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갑자기 찾아 온 폭설과 맹추위 탓에 난방기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대폭 늘면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껑충 뛰었다. 특히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가 많은 연말에 전기료를 절감해주고 전력 소비량이 적은 절전형 가전 등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12월 첫 주, 많은 소비자들이 본격적인 겨울철 추위를 대비해 전기 히터, 라디에이터, 전기매트 등 난방가전 구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난방가전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59% 상승했다.
또한 2013년 12월 첫 주 평균기온이 올해보다 높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문경욱대리는 “겨울 들어 전기료와 전력소비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늘면서 절전형 제품에 대한 선호가 늘었다”면서 “난방가전은 사용시간이 길기 때문에 소비전력과 유지비용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해야 하며, 주 난방과 보조 난방가전을 분리해 사용하는 것도 전력낭비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