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근대사 희귀 사진 공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상현 순천향대 교수는 지난 2008년 ‘그리피스 컬렉션’에서 한국관련 사진 592장을 발견해 복사했고 오랜 고증작업을 거쳐 이 가운데 358장이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이라고 밝혔다.
한국 근대사 희귀 사진 공개에 포함된 여러 사진들이 모두 ‘역사적’ 가치를 갖고 있지만, 1895년 10월 8일 시해된 명성황후의 장례식은 그 의미가 특별하다. 명성황후가 시해된 지 무려 2년이 지난 1897년 11월 엄수된 장례식은 상당히 꼼꼼하게 기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엔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처음 묻힌 곳으로 추정된 사진도 포함됐다. 그리피스는 이 사진 뒷면에 ‘왕비가 묻힌 장소’라고 적었다.
양 교수는 이러한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를 오는 13일 한국근현대사학회 월례발표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근대사 희귀 사진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 근대사 희귀 사진 공개, 대단한 가치를 지닌 사진일 듯” “한국 근대사 희귀 사진 공개, 슬픈 역사네” “한국 근대사 희귀 사진 공개, 한번쯤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