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성시경 "'우결' 출연하면 만나자마자 키스부터 할 것"

기사입력 : 2014년12월07일 21:41

최종수정 : 2014년12월08일 08:20

섹션 성시경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섹션 성시경, '우결' 출연 제의받아…"출연하면 키스부터 할 것"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성시경이 '우결'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섹션)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성시경이 출연, 과거 MBC '우리결혼했어요'(우결) 출연 제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성시경은 "'우결' 출연 제의가 있었다 출연하면 만나자마자 키스할 거다. 동사무소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시경은 "그정도 각오는 있어야 한다. 그 프로그램 끝나면 돌싱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리포터 박슬기는 성시경에게 러브콜을 보낸 소진을 언급했고, 성시경은 "진짜 해보고 싶으면 전 국민이 보는 방송 아닌 곳에서 만나서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션' 성시경, 인터뷰도 솔직 담백" "'섹션' 성시경 '우결' 나오면 정말 웃길 듯" "'섹션' 성시경, '우결' 나오면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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