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마지막 대어(大魚) 제일모직의 공모가가 5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제일모직은 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정정 증권서를 통해 주당 공모가가 희망 공모가 범위(4만5000원 ~ 5만3000원) 최상단인 5만30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공모가 기준으로 제일모직의 공모 규모는 1조5237억4735만원이다.
앞서 지난 3일과 4일 양일 간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예측에서는 경쟁률이 465대 1로 나타났다. 참여건수는 849건으로 신청수량은 80억2877만786주, 425조5248억5165만원이 몰렸다. 당초 400조원 이상이 몰릴 것이란 기대를 넘어섰다.
수요 예측에서 5만3000원 미만으로 적어낸 기관은 한 곳도 없었다.
일반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은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배정된 주식수는 전체 20%인 574만9990주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