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청산 위기를 넘긴 헤지펀드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한화투자증권 전문인력을 영입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예규창 전략운용팀장(상무)이 이번 주 한화자산운용 헤지펀드운용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예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에쿼티운용팀장, 주식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경쟁력을 쌓은 전문가다.
한화자산운용에서 헤지펀드운용팀장(상무)을 맡은 예 상무는 '아폴로 롱숏 헤지펀드'의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중책을 맡게 됐다.
최근 청산 문턱에서 기사회생한 아폴로 롱숏헤지펀드는 9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성과가 업계 상위권이었지만, 지난달 수익률이 -16%로 곤두박질치며 수익자들의 환매 요구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한화운용 측이 수익자들을 설득, 청산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최근에는 일부 자금이 신규로 들어오는 등 분위기도 바뀌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중순 아폴로 롱숏펀드의 설정액은 535억원 수준이었지만, 월말에는 100억원 이상 신규 자금이 유입되며 규모가 650억원대로 늘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