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입 소식에 6% 가까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7만원, 5.83% 오른 12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에서 9518주 매수우위다.
전날 삼성전자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조963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보통주, 2297억5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기타주를 장내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은 내년 예상실적 PBR(주가순자산비율) 1.1배로 과거 역사적 PBR 밴드 저점 부근이라 (자사주 매입이) 주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우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과 주가 하방경직성 강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