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성테크윈이 한화그룹 피인수로 삼성프리미엄이 소멸돼 이틀째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날대비 3.12% 내린 2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하한가까지 내려선데 이어 이틀째 내림세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계열사들은 삼성테크윈의 그룹 총지분 32.4%를 약 8400억원에 한화그룹에 매각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 정유화학 부문 계열사와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방위산업 부문 계열사를 한꺼번에 인수하게 된다.
이에 증권사들은 삼성테크윈이 삼성그룹 프리미업 소멸로 단기 악재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대신증권과 KDB대우증권은 삼성테크윈의 목표가를 3만2000원, 3만7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사업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투자심리 측면에서 단기 충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