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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씨가 화제다. [사진=KBS2 `나는 남자다`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권오중의 아내를 언급한 유재석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권오중은 지난 8월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 자신의 아내를 언급한 적이 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가 쉰 살이다"고 아내의 나이를 밝히자 유재석은 놀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에 권오중은 "왜요 동정해요?"라며 괜히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내가 형수님을 봤는데 형수님이 동안이시더라"고 말하자, 권오중은 "사랑하니까 괜찮다"고 답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한편, 권오중은 20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 엄윤경씨에 대한 다양한 일화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쉰살이야?" "해피 투게더 권오중 아내, 동안이던데"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매력 있을 거 같아"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