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마트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손잡고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수도권 주요점포 4곳(구리, 수지, 주엽, 안산점)에서 중증 장애인 생산품 공동 브랜드인 ‘모아소’의 시범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아소란 모두가 아름다워지는 소비의 줄임말로 ‘바른 생산 및 소비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자’는 의미가 담긴 브랜드다.
시범 판매에선 모아소 브랜드를 적용할 총 17개 중증 장애인 고용시설 및 기업이 참여해 주방세제, 맛김, 위생장갑 등 120여개 상품에 모아소 스티커를 부착해 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시범 판매가 종료되면 1차로 이달 말까지 3개 업체, 30여개 상품의 브랜드와 상품 패키지가 모아소로 변경되고, 나머지 참여 기업들의 상품의 브랜드와 패키지는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또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롯데마트에서의 시범 판매를 통해 상품 경쟁력 및 강, 약점 등을 분석해 장기적으로는 산하 510여개 사업장의 공통 브랜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중증 장애인 고용 중소기업들의 상생을 위해 공동 브랜드를 개발한 첫 사례”라며, “모아소 브랜드가 시장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