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는 신개념 보온 충전재인 ‘프리마로프트’를 사용한 '조셉 프리마로프트 다운 재킷'(43만 9000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프리마로프트(Primaloft)와 덕다운(duck down)을 4:6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보온력과 발수력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천연의 보온 소재 중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기능이 가장 우수한 것은 다운이지만, 프리마로프트는 다운에 준하는 보온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수분저항성까지 뛰어나 습한 환경에서도 보온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운이나 섬유가 수분을 흡수하면 보온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프리마로프트는 습한 환경에 노출돼도 수분을 최소한으로만 흡수해, 젖었을 때도 보온 기능을 최대한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건조 속도도 빠르다.
또 천연 다운보다 세탁과 관리도 용이하고, 동물보호 캠페인의 확산과 함께 동물 권익 운동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소재의 압축률이 탁월해 입었을 때 지나치게 부해지지 않고, 날렵하고 맵시 있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