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
故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재발된 암 때문에 항암 치료를 받던 중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16일 오전 7시40분쯤 별세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故 김자옥은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며 선후배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함께 여행을 간 이승기에게 "내 아들 같다. 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이 생각 난다"며 특별히 예뻐하기도 했다.
故 김자옥은 장난으로 이승기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이승기가 식당에서 선글라스를 놓고 나오자 이를 챙겨 언제 알아차리는지 보려 일부러 선글라스를 꼈다.
또 이슬람 사원에 들어가기 위해 머리에 천을 두른 故 김자옥에게 이승기가 "광고 속 소녀같다. 정말 매력적이시다"고 말하자 "거짓말하지 말라"며 수줍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갑자기 떠나서 안타까워요" "故 김자옥 빈소, 생전 저렇게나 밝았는데" "故 김자옥 빈소,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김자옥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