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11/14/20141114000034_0.jpg)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예매율 88.8%로 극장가 흥행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지난 6일 자정 개봉한 '인터스텔라'의 누적 관객수는 304만6760명이다.
비정규직 마트 노동자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명필름의 수작 '카트'도 선전을 예고했다.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의 열연이 기대되는 '카트'는 정규직 전환을 코앞에 두고 해고된 마트 직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부지영 감독은 '카트'를 통해 우리사회의 커다란 이슈로 자리한 비정규직 문제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단연 눈에 띄는 작품은 마리 앙투아네트다. 내년 2월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계속되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옥주현과 김소현, 윤공주, 차지연, 카이 등 무대 위 톱스타들의 열연이 주목 받는 작품이다. 18세기 프랑스 베르사유궁을 무대로 펼쳐지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대결과 화려한 의상과 무대장치, 그리고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객석을 유혹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