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울림 걸그룹 러블리즈가 쇼케이스를 갖고 이색적으로 1위 공약이 아닌 2위 공약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블리즈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GIRL'S INVAS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근 악성 루머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멤버 서지수를 제외한 7인의 멤버가 참석했다.
이날 쇼케이스 사회를 맡은 MC 딩동은 데뷔를 앞둔 러블리즈에게 1위 공약을 물으며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아직 저희는 1위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딩동은 "국내 최초로 2위 공약을 하겠느냐"고 제안했다. 러블리즈 멤버 중 지애는 "막내 예인이 무용 전공이다 2위를 한다면 무대에서 텀블링을 하겠다. 한 손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쇼케이스를 가진 러블리즈는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으로, 솔로곡 '남보다 못한 사이'와 인피니트 듀엣곡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발표한 BABYSOUL, 디지털싱글 'DELIGHT'를 발매한 유지애, '너만 없다'를 부른 JIN이 주축이 됐다. 여기에 류수정, KEI, 이미주, 정예인, 서지수까지 8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한편 12일 쇼케이스와 동시에 데뷔한 러블리즈는 뮤지션 윤상의 프로듀싱으로 일찍이 주목받았으며, 총 9곡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 'GIRL'S INVASIO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