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2일 실버전용극장인 명보극장에서 디지털 장노년층 및 노인단체 관련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에이징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장노년층의 경제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고령화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로 바꾸고 생산적 정보활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창업경영연구원 김진수 원장과 이대창 한국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시니어 IT 창업동향 및 활성화 방안'과 '시니어 일자리의 디지털화 동향과 과제'에 관해 발표했다.
이어 사례발표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IT를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시니어들이 다양한 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어르신 IT 봉사단' 회원들이 만든 실버 영화 2편이 상영됐으며,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현장 상담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노년층 IT 일자리 활성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된 '시니어 IT 일자리 사례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미래창조과학부의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풍부한 인생경험과 직업 노하우에 IT를 접목해 활기찬 인생 이모작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이 있는 시니어분들에게서 고령화 극복의 희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디지털 에이징 페스티벌'이 시니어 당사자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가 IT를 활용한 생산적 노인복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하는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