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키움증권은 12일 IT(전기전자), 자동차 업종과 같은 밸류에이션 모멘텀이 높은 곳의 투자 매력이 크다고 진단했다.
서명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반등이 나타나며 시장 하락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다"며 "코스피 지수는 바닥권에서 상승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경기 회복에 대한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연말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시장 12개월 FW PER(주당순익비율)은 9.9배 수준으로 지난 10월 이후 10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과 시장 하락이 있었지만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모습이라 밸류에이션 매력이 나타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밸류에이션 레벨업 구간을 감안하면 10.5배 수준까지 반등할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낮은 업종의 기대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업종은 전력, 자동차, 반도체"라며 "IT, 자동차 업종의 상승 여력이 높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