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현대차그룹이 3년 만에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강화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위원은 12일 "전날 현대차와 가이차는 각각 4491억원, 2209억원을 투입해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공시했다"며 "취득 예상기간은 다음해 2월 11일까지 3개월"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위원은 "지난 9월 한전부지 매입 결정 이후 크게 악화된 투자심리와 최근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큰 폭의 주가하락에 대한 대응이 취득목적"이라며 "주주환원 강화 정책이 현실화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연간 총 배당금의 70%가 넘는 자금이 자사주 매입에 투입,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은 긍정적이라고 강 연구위원은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