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엠에이피테크는 스마트폰 데이터 통신과 고속충전을 하나의 케이블로 구현한 '양방향 듀얼모드 USB케이블'을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고호성 엠에이피테크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폰용 '양방향 듀얼모드 USB 케이블'은 일반 케이블의 데이터 통신 기능과 차량이나 PC, 노트북 등에서 전원 어댑터와 같이 충전할 수 있는 고속충전 기능을 하나의 USB 커넥터로 구현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브랜드인 m-cloud 로고가 보이도록 고속충전 모드로 노트북 등과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기존의 케이블보다 2.5배속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갤럭시 S5를 충전 시 고속충전 모드를 사용하면, 6시간 40분 이상 필요한 완전 충전이 2시간 30분이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가 데이터 통신 기능이 필요하면 USB 커넥터를 USB 로고가 보이도록 뒤집어 꼽기만 하면 돼서 두 가지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엠에이피테크는 스마트폰용 무선 충전기 및 고속충전 케이블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조하고 있는 2010년 8월에 설립한 벤처회사다.
날로 늘어만 가는 스마트폰의 충전 요구를 소비자가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창업 후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 전용 무선충전기와 3배속 고속충전 제품도 국내외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점 및 유통업체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용 고속충전 케이블과 USB 어댑터를 미국의 바이어로부터 6000개를 수주, 이달 중에 미국으로 선적한다.
고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양방향 듀얼모드 USB 케이블'을 미국 및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