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GS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나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GS는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GS칼텍스의 부진을 꼽았다.
GS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0.9%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7257억원으로 7.0%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0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영업이익이 63.5% 감소했고, 매출은 4.5% 증가,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GS는 201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7조9816억원, 영업이익 1586억원, 당기순이익 4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매출은 10.9% 증가한 것이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9.4% , 91.1% 감소한 것이다.
GS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이 지난 2분기 대비 감소한 주원인은 GS칼텍스의 실적 부진"이라며 "이는 급격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자산 평가 손실, 공급과잉과 수요부진에 따른 정제마진 하락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실적도 유가 변동 추이 및 마진 개선 여부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GS칼텍스는 올 3분기 영업손실 1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도 13.5% 감소하며 10조1916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