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6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05p(0.26%) 오른 1936.4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1933.45포인트로 거래를 개시, 장중 1920선대로 밀려나며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기관의 매수 확대에 상승 전환했다.
장중 달러엔 환율은 한때115엔을 넘어섰고, 달러원 환율은 장중 1096.80원으로 연고점을 경신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51억원, 772억원 내던진 반면 기관은 1605억원어치 사들였다.
프로그램은 차익에서 매도우위, 비차익에서 매수우위로 전체 1399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 의약품, 보험, 비금속광물 등이 하락한 반면 운송장비, 건설업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현대차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5% 가까이 급등했다. 기아차는 6.90% 뛰었다. 아모레퍼시픽과 네이버, SK텔레콤은 각각 4.21%, 2.48%, 2.29% 떨어졌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1% 이상 급락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8.46포인트, 1.57% 내린 531.81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24억원, 31억원 사들였지만 기관이 600억원 어치 이상 내던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컴투스가 9% 이상 급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파라다이스도 6.58% 떨어졌고 내츄럴엔도텍, 원익IPS 등도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