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속보

더보기

[美중간선거] 여소야대 출범 '촉각'…오바마 운명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루이지애나 등 결선까지 승패 결정 미뤄질 수도

[뉴스핌=김성수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집권 2기 전반부를 중간 평가하는 '11·4 중간선거'가 4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의 유세장을 찾아 재선에 도전하는 댄 멀로이 민주당 주지사의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출처: AP/뉴시스]
투표 시간은 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이날 오후 7∼10시(한국시간 5일 오전 9~12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알래스카주의 경우 미 동부 시간으로 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오후 3시)까지 계속된다. 이에 따라 선거 결과에 대한 대략적 윤곽은 이날 늦은 밤이나 5일 새벽(한국시간 5일 오후)에 나올 전망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상원의원(임기 6년) 100명 중 3분의 1과 보궐선거 대상을 포함해 36명, 하원의원(임기 2년) 435명 전원, 주지사(임기 대부분 4년) 50명 가운데 36명이 선출된다.

의원 전원을 새로 뽑는 하원의 경우 접전지역이 37개에 불과해 공화당이 다수당인 현행 구도가 거의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며, 상원 선거에 따라 양당의 명운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공화당이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장악해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이 도래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상원 경합지 13곳(민주당 소속 10곳, 공화당 소속 3곳)의 판세를 보면 대체로 공화당에 유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지역 중 몬태나와 사우스다코타, 웨스트버지니아 주는 이미 공화당 수중에 넘어갔다는 게 미국 현지 언론들의 분석이다.

하원 선거의 경우 접전지역이 37개에 불과해 현행 구도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공화당이 양원을 장악하게 될 경우 2006년 조지 부시 전 정부 이후 8년 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출범하게 된다.

야당인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오바마 대통령은 이민개혁법 등 핵심 어젠다를 밀어붙일 동력을 잃으면서 극심한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수) 현상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민주당이 가까스로 상원 다수석을 지킬 가능성과 함께 일부 지역구에서 결선투표 승패 판정이 보류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루이지애나주와 조지아주 선거규정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진행하도록 돼 있다. 그런데 현재 양당 후보에 대한 표심이 엇갈리는 가운데 무소속 후보가 선전하고 있어 두 지역의 결선투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루이지애나주 결선투표는 내달 6일, 조지아주 결선투표는 내년 1월 6일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