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토미티피(tommeetippee.0to7.com)’는 영국의 상징적인 캐릭터가 프린트된 ‘마이 브리티시 (My British)’ 한정판 젖병을 단품·세트로 구성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토미티피는 영국 판매 1위 수유용품 브랜드로 런칭 시점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다.
마이 브리티시 한정판 젖병 단품(260ml/1만9000원)은 영국 국기와 왕관, 영국 근위대, 런던의 시계탑인 빅벤이 프린트된 핑크, 블루, 레드 컬러 3종으로 구성됐다.
마이 브리티시 한정판 세트(2만9000원)는 영국의 명물인 빨간 버스가 프린트된 레드 컬러 젖병 (260ml) 2개와 노리개 젖꼭지 2개로 구성된 패키지 제품이다.
한편 토미티피 ‘마이 브리티시’ 한정판 젖병은 엄마 가슴을 닮아 기존 젖꼭지보다 2.1cm 더 넓고 360도 움직여 아이의 입술 전체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됐으며,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제작됐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