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라사열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라사열이란 주로 쥐에 의해 감염되며 에볼라 바이러스처럼 출혈과 구토, 고열 등의 증세를 보이다 심하면 사망하게 된다.
라사열이란 서아프리카 열대 우림지대의 풍토병적인 바이러스성 급성출혈열로, 1969년 나이지리아의 라사마을에서 발견돼 미국·영국·독일로 퍼졌다.
라사열은 7~10일의 잠복기간을 가지며, 가벼운 오한·발열, 등쪽의 근육통으로 시작해 3~6일째부터 고열이 나고 결막염 ·인두염 ·기침 ·흉통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심하면 인두궤양 ·폐렴 ·림프절종창 ·복수저류 ·전신출혈 경향이 일어나며, 쇼크상태에 빠져 7~14일간 앓다가 사망하는 수가 많다.
라사열은 전염력이 강하고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엄중한 격리치료가 필요하다. 매년 30만~50만 명의 사람들이 라사열에 걸리고 2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특히 아프리카에 건기가 찾아오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전염이 절정에 이르는 기간이다.
이에 BBC는 3일(현지시간)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라사열 본격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