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위례 주상복합-일반아파트 청약률 '천양지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상복합 '위례중앙푸르지오' 청양 경쟁률, 일반 아파트 위례자이보다 낮아

[뉴스핌=한태희 기자] '핫플레이스'(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인기지역) 위례신도시가 주상복합이냐 일반 아파트이냐에 따라 청약 결과가 엇갈리고 있다. 

주상복합에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사람이 일반 아파트보다 적은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상복합은 일반 아파트보다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주상복합 '위례중앙푸르지오'는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지만 한달 앞서 분양된 '위례자이'보다 낮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례중앙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31.84대 1이다. 지난달 31일 1·2순위 동시 청약을 받은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88가구 모집에 9171명이 청약했다. 최고 경쟁률은 187대이다.

반면 위례자이는 청약 최고 경쟁률 369대 1, 평균 경쟁률 139대 1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위례자이 특별공급을 제외한 451가구 모집에 6만2670명이 1순위에서 청약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위례중앙푸르지오 청약 경쟁률이 위례자이보다 낮게 나온 이유로 '주상복합'인 것을 가장 먼저 지목했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지난 2000년대초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분양 이후 신개념 주택으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채광, 통풍, 일조, 관리비 등이 문제로 떠오르며 최근 들어서는 인기가 떨어진 상태다. 

이처럼 주상복합아파트라는 불안감 때문에 위례신도시 투자자들이 선뜻 청약에 나서지 않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위례신도시에서도 주상복합이냐 아니냐에 따라 청약 결과가 갈린 것 같다"며 "연내 위례에서 또다른 주상복합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지만 청약 경쟁률이 크게 높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지난 7월 낸 '주상복합 아파트의 변화 흐름과 전망'을 보면 주상복합단지는 냉난방 비용을 포함한 관리비가 일반 아파트보다 비싸다. 내부는 자연 환기가 아닌 강제 환기 시스템을 사용한다. 30층 넘는 초고층이기 때문에 창문을 폐쇄형으로 만들어서다.

분양시점도 청약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풀이가 나온다. 위례자이는 '9.1주택대책' 효과가 가장 높을 때 분양됐다. 반면 위례중앙푸르지오는 효과가 꺾이기 시작할 때 분양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양지영 실장은 "위례자이는 '9.1대책'이 발표된 후 위례에서 첫 분양된 아파트라 기대감이 컸던 단지"라며 "대책 효과가 줄면서 위례중앙푸르지오 청약 경쟁률이 위례자이보다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