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200, HSCEI, EURO STOXX50, S&P500, WTI, 금 등 기초자산
[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이 ELB 1종·ELS 7종·DLS 1종을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4일 코스피200(KOSPI200)·홍콩H지수(HSCEI)·유로스탁스50(EURO STOXX50)·서부텍사스산 원유(WTI)·금가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7일까지 나흘 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 6개월 만기 상품인 밸런스(Balance) ELB 48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7.1%(연 4.7333%), 최저 2.5%(연1.6667%)의 수익이 지급된다.
밸런스 ELS 620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조건 충족 시에는 연 6.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밸런스 ELS 621호는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5%(연 7.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밸런스 ELS 622호는 KOSPI200·HSCEI·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됐다. 3년 만기 상품이며, 조건이 충족되면 연 7.5%의 수익율이 보장된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구너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들의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1월 10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07.79억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