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 짐 캐리는 지난 주말 미국 예능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에 출연해 패러디의 정수를 보여줬다.
짐 캐리는 이날 SNL에서 역대급 영상을 남겨 주목 받았다.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수 시아의 ‘샹들리에’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한 것. 이 뮤직비디오는 미국 리얼리티쇼 ‘댄스 맘스(Dance Moms)’에 출연해 이슈가 된 11세 소녀 매디 지글러의 춤을 담아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었다.
짐 캐리는 SNL에서 할로윈파티를 소재로 한 콩트를 선보였다. 특히 짐 캐리는 ‘샹들리에’ 뮤직비디오 속 매디 지글러와 똑같이 살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객석을 뒤집었다. 짐 캐리는 매디 지글러가 보여준 정열적인 현대 무용을 코믹하게 승화시켜 폭소탄을 던졌다.
더구나 짐 캐리는 민망한 살색 의상으로 웃음을 줬다. 코미디의 제왕답게 전혀 개의치 않고 뛰고 구르고 슬라이딩하며 11세 소녀의 춤을 패러디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특히 짐 캐리는 새 영화 ‘덤 앤 더머 투’에서 SNL 무대와 비교도 되지 않는 코믹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오는 11월27일 개봉하는 영화 ‘덤 앤 더머 투’는 20년 전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한 ‘덤 앤 더머’의 후속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