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31일 故 신해철 발인을 앞두고 가수 강원래(45)가 빈소를 찾아 故 신해철 부인 윤원희(37)씨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28일 강원래는 한 네티즌이 SNS에 올린 "형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한다"라는 비난 글에 "공감 100"이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강원래는 故 신해철 발인을 앞둔 30일 밤 부인 김송과 함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故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故 신해철 부인을 만나 최근 논란이 된 자신의 댓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故 신해철 부인에게 "죄송하다. 특히 형수님께,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에 故 신해철 부인은 "괜찮다. 이해한다"며 강원래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이후 강원래는 故 신해철 발인 날 자신의 SNS에 "차라리 꾸짖었으면 내 맘이 좀 더 편했을 텐데, '괜찮다. 이해한다'하니 눈물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중치 않은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좀더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