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비트코인 관련주로 거론돼왔던 제이씨현 시스템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30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제이씨현은 전날대비 375원, 14.82% 오른 2905원에 거래됐다.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이처럼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배경은 주식시장에 불고 있는 '반기문 테마'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주식시장에선 최근 대선 테마바람이 불고 있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유력한 대선 주자로 거론되면서 투자자들이 관련주 찾기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제이씨현은 비트코인 관련 매체인 비트허브에 반 총장의 동생인 반기상씨가 상임고문으로 재직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제이씨현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데도 이틀째 상한가 랠리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펼치고 있는 종목은 보성파워텍이다. 보성파워텍은 반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라는 사실이 부각됐다.
이날 경남기업도 관련주로 거론되면서 가격제한폭 까지 올랐다.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반기상씨가 이 기업의 상임고문으로 있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