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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지은 기자] 굴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굴의 효능'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된 글에 따르면, 카사노바는 굴을 매일 50개씩 챙겨먹었다고 밝히며, 굴이 서양에서 대표적인 '사랑의 음식'으로 꼽히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굴의 효능은 요오드와 인, 아연 등 풍부한 미네랄이 포함돼 성적 에너지를 자극한다.
또한 굴의 효능은 칼슘 흡수가 빨라 알카리성 체질을 만들어 혈액을 맑게 하며,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