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7일 미국시장이 큰 이슈가 부재한 상태에서 골드만삭스의 원유전망 보고서에 따른 WTI의 1분기 전망을 90$에서 75$로 하향조정하였고 이로인해 한때 80$ 이하로 내려가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원자재 종목들의 위축이 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혼조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시장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0.54% 상승한 57.89로 장을 마감하였으나 MSCI 이머징 마켓지수는 중국의 후강통 연기와 브라질 대선이후 하락여파로 하락출발한 후 낙폭을 줄여나가 0.83%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흐름은 결국 여타 이머징 국가에 비해 에너지 관련 산업이 적은 국내기업에 우호적인 모습이라는 점에서 외국인들의 흐름이 나쁘지 않은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야간선물도 외국인이 754계약 순매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0.35포인트 하락한 244.45로 소폭 하락하여 국내시장은 약보합으로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며 NDF역외환율도 1051.25원을 보여 약 1원정도 하락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오늘 우리시장은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상태에서 일본의 소매판매 발표이후 엔화의 흐름이 시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데 현재 전달이 1.2%보다 소폭 위축된 0.9%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보다 악화된다면 지난번 아베의 내년 소비세 인상 연기 가능성이 유입되거나 이번주 금요일 있을 BOJ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엔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흐름이 우리시장에도 일시적인 심리적인 악영향을 줄수 있어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또 미국장 마감후 트위터 실적이 예상과 부합된 결과를 발표했지만 월간 활성 사용자의 위축 발표는 시간외 주가를 9% 내외 하락하게 만들었는데 이러한 흐름은 페이스북과 웨이보등 여타 SNS업체들의 하락을 부추기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기업들의 흐름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에도 관심을 가지고 대응을 해야 되겠지만 역시나 시장은 FOMC회의를 기다리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큰 변화보다는 관망하는 하루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발표되는 기업들과 일본의 소매판매 발표이후 엔화의 흐름등에 집중하면서 장에 대응을 해야 될것이며 최근 중국의 하락이 후강통 연기로 인한 결과였는데 중국 정부에서는 몇가지 세금등 일부 이슈를 해소하고 추진할 것이라는 내용이 나왔기에 중국시장의 흐름은 나쁘지 않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시장은 약보합에서 출발하여 강보합정도의 움직임이 이어질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서상영 KR선물 투자연구소 이사 (02 - 2168-7491)>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