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신해철(46)이 의식불명 닷새 만에 세상을 떠나면서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이 이날 저녁 8시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고 전했다.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8일 오전 10시부터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과 장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모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뒤 고통을 호소해 왔다. 5일째인 22일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신해철은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비보를 접한 팬들은 유튜브에 게재된 1988년 '무한궤도' 시절 신해철의 영상에 모여들고 있다. 신해철은 당시 정석원 등과 결성한 밴드 '무한궤도'로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 '그대에게'로 대상을 차지했다.
당시 풋풋했던 신해철과 무한궤도 멤버들의 열정이 가득한 이 영상 밑에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팬들의 추모글이 조용히 쌓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