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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 중에서 몸집이 가장 작은 쇠푸른펭귄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쇠푸른펭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쇠푸른펭귄은(Little Blue Penguin) 학명이 Eudyptula minor로 현존하는 펭귄 중 몸집이 가장 작다.
뉴질랜드 원주민들이 코로라라고 부르는 쇠푸른펭귄은 키가 최대 33cm밖에 안 되는 소형 펭귄이다. 몸 전체가 회색이 도는 푸른색인 쇠푸른펭귄은 바다에서 생선과 오징어 등을 사냥한다.
쇠푸른펭귀는 몸집이 작다보니 고양이, 족제비, 여우, 페럿, 파충류에 약하다. 신기하게 일부일처를 유지하는 쇠푸른펭귄은 호주 남부와 채텀제도를 비롯한 뉴질랜드 해안에 분호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