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1일 미국시장이 유럽으로부터 유입된 ECB 회사채 매입 발언과 애플의 실적호전에 따른 기술주들의 상승, 전날 시장을 이끌었던 바이오섹터의 지속적인 상승을 바탕으로 1%~2%대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날 S&P500지수와 나스닥에 이어 다우지수도 200일선을 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 심리는 양호한 모습으로 이어진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전날 코스피지수 하락여파로 0.36% 상승에 그쳤고 MSCI 이머징 마켓지수도 0.44% 상승에 그치면서 여타 선진국 시장의 상승폭에는 미치지 못한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어 1357계약 순매수하였고 이로인하여 2.7포인트 상승한 245.1로 마감하였기에 환산지수를 감안하면 21포인트 상승한 1936정도로 시작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NDF역외환율은 1055.65원으로 전날 서울 환실를 감안하면 약 1원정도 상승 출발 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오늘 우리시장은 양호한 출발을 할것으로 여겨지는데 전날 코스피지수가 LG화학의 실적악화에 따른 관련 섹터의 하락에 의해 하락하였습니다. 이로인하여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되면서 장중에 발표된 정작 중요한 중국 경제지표에는 크게 반응을 하지 않는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날 발표되었던 중국 경제지표에서 GDP도 GDP이지만 산업생산이 전달의 6.9%나 예상치인 7.5%를 상회한 8.0%으로 발표되었다는 점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을 완화 시켰고 이러한 시기에는 이머징 시장 특히 한국과 대만등의 국가들의 수익률이 여타 국가에 비해 우월한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날 미국증시속에서 국내에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69%나 큰폭의 상승을 하고 다우 운송지수도 3.14% 상승을 하는등 국내시장에 우호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결국 이러한 흐름은 오늘 우리시장에 비록 실적악화 우려감에 있었던 전날의 흐름을 연속있게 이어가게 만들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특히나 오늘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LG디스플레이 실적이 발표되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우려감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전날 국내시장에 영향이 제한적이였던 중국발 양호한 흐름이 시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고 이를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한가지 눈여겨 봐야 될 종목들은 지난번 비메모리 업체인 마이크로 칩 테크놀로지의 실적전망 하향과 더불어 이날 미국시장에서 실적을 발표한 LED업체의 바로미터라 칭하는 CREE가 실적악화로 인하여 9.57%나 급락한 점인데 이러한 흐름은 결국 국내시장의 LED관련 기업들에 대한 우려감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발 호재, 유럽에 대한 기대감, 미국의 실적 호전등은 결국 국내시장에 양호한 모습을 보일수 있지만 여전히 시장은 종목별 이슈등이 개별 종목에 대한 변화를 이끌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상품과 환율시장을 보면 달러/원 환율의 흐름은 지수상승에 따른 여파로 비록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일수 있다는 점, 유가도 비록 중국 수요 증가 가능성이 있지만 OPEC에서의 감산이슈가 부재하다는 점에 따라 변화의 크기는 적을 것으로 여겨진다는 점을 항상 생각해야 될것입니다.
<서상영 KR선물 투자연구소 이사 (02 - 2168-7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