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IBM의 3분기 실적이 급격한 부진을 보이며 시장의 예상을 밑도는 수준에 머물렀다.

매출도 233억달러에서 224억달러로 감소해 전망치인 233억7000만달러를 충족시키는 데 실패했다.
지니 로메티 IBM 최고경영자(CEO)는 "실망스러운 실적"이라며 "지난 9월 고객들의 구매가 급감했고 이같은 영향으로 전체 업계 실적도 부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IBM은 이로써 10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데 실패하게 됐다.
세부적으로 시스템과 테크놀로지 부문의 매출이 14% 감소하고 글로벌 서비스 부문도 3% 감소를 보였다.
한편 IBM은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해온 반도체 사업 부문을 글로벌파운드리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IBM은 이날 개장 직후 7% 이상의 하락세를 연출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