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NH농협증권과 SK증권 임직원이 차명계좌 매매거래 등으로 적발됐다.
17일 금융감독원이 NH농협증권과 SK증권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직무상 정보이용 금지 위반' 및 '임직원 금융투자상품 매매제한 위반'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NH농협증권 직원 중 배우자 등의 명의로 차명계좌를 개설해 매매거래를 했지만 준법감시인에게 계좌개설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함께 자투리 ABCP의 할인율이 적정 시장할인율보다 현저히 높다는 정보를 듣고 자투리 ABCP(15.7억원)을 7개의 차명계좌로 19회에 걸쳐 본인 계산으로 매수해 부당 이득을 취한 직원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NH농협증권과 SK증권 2명을 문책조치하는 한편, 3명에게는 과태료 1억원을 부과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