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능성 단열 뽁뽁이 ‘보오니’(80Cm x 20M x 4mm)를 6900원에 판매한다. 보오니는 뽁뽁이나라와 옥션이 공동 기획한 대표 상품으로 4mm 두께의 3중 차단막으로 구성돼 방한과 결로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3M의 신제품 에어캡인 ‘해를 품은 보온시트’(90cm x 180cm)를 배송비 2500원만 결제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를 품은 보온시트는 태양광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특수 발열 필름을 덧대 보온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웃풍을 차단하는 현관·방문·창문 설치용 자석 방풍비닐 커튼도 6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수능을 한 달 앞두고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보온 죽통과 텀블러 등도 할인 판매한다. 인기상품 죽통(250ml)을 2만8900원, 락앤락 보온 런치박스(400ml)를 2만9800원에 판매하고, 머그형 보온보냉병, 머그형 원터치보틀 등도 할인 판매한다.
또 ‘락앤락’ 보온 텀블러와 텁(컵) 등을 9900원, ‘아디코’ 티머그와 포트는 6900원에 판매한다. 이외 ‘핫뜨거 핫팩(180원)’, ‘USB로즈가습기(11,900원)’, ‘키친아트 직화구이냄비(5900원)’ 등 다양한 겨울 대비 상품이 준비됐다. 옥션 검색창에서 ‘옥션보온방한’을 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옥션 김은신 생활주방팀장은 “최근 일교차가 15도 이상 커지면서 방한 및 보온 상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며 “올해에는 방한력을 크게 높인 기능성 뽁뽁이가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수능 앞둔 자녀 보온 도시락과 물통 등이 예년보다 이르게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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