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5일 오전 채권시장이 초강세를 펼치고 있다.
이날 시장의 예상대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다.
기준금리 발표 전부터 강해지던 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등에 힘입어 추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10년물 금리는 6bp 이상 떨어졌다.
인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아직 살 만한 금리레벨이라는 인식이 강해 보인다.
또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강해지면서 일부는 추가 인하 전망을 조심스럽게 제시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조달금리가 2.00%인데 3년 2.26%, 10년 2.77%이면 살 수 있는 금리대"라며 "추가인하가 없어도 지금 레벨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1% 대 기준금리도 가능하다고 보는 것 같다"며 "척하면 척이 대세니 운용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오전 10시 47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6틱 상승한 107.81를 나타내고 있다. 107.70~107.83의 레인지다. 외국인이 7883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63틱 오른 119.43에 거래되고 있다. 119.03으로 출발해 119.01~119.47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