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의 홈쇼핑 업체 관련 심의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솜방망이 처벌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전병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에 따르면 2010년 27건이던 심방통위 심의건수는 지난해 75건으로 대폭 늘었다.
지난해 심의한 75건 가운데 52건이 '권고 및 의견 제시'로 마무리 됐고, 23건 만이 '경고 및 주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전 의원은 "홈쇼핑 업체의 심의 사유 중 대다수는 허위, 과장광고임에도 구매자에게 혼란을 주거나 허위,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인데 구체적인 제재 방안이 없다"며 "판매 상품과 관련한 자료 확인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사업자 계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