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서태지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가수 서태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반은 물론 연애와 사랑,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태지는 5년 만의 컴백에 앞서 20여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서태지는 "유재석을 좋아한다. MC들 중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지인들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되게 편안하게 말을 해서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둘이 만나 재밌는 얘기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지금 분위기나 느낌이 좀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죄송해서 어떡하냐"며 "오늘 냉정한 거 많이 준비했다. 나도 질문 보고 깜짝 놀라서 '어, 이런 거 물어도 돼"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야간매점'의 콘셉트로 초반에는 유재석과 서태지의 1대1 토크쇼로 진행됐다. 이후 박명수, 박미선, 조세호, 김신영이 가세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서태지, 나도 유재석 좋아해요" "해피투게더 서태지, 유재석과 서태지 둘이 동갑이네" "해피투게서 서태지, 냉정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